ㆍ작성자 길라임 ㆍ작성일 2011-02-28 (월) 18:37

ㆍ조회: 1198

이런 경험 없으세여? 전... 있는데.....ㅋㅋㅋ     자!!  여러분은...어떤 선택을 하시렵니까...   탕슉 소스를 부어 드시렵니까?   아님... 찍어드시렵니까...ㅋㅋ   결론이.. 삼천포로 빠지긴 했는데...     주말에 장을 안봐서... 오늘 아침 건희 먹을 콘플레이크 달랑 남기고, 아침에 먹을게 없어서   배가 너무 고픈 차에 이 글을 보니... 정말 고통스럽군요...ㅋ   건희가 ... 딱 하나 쵸코파이 남은것... 절대 먹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고 갔는데...   먹어버렸습니다.....아흑흑..ㅜㅜ  난 엄마도 아냐... 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되돌릴수 없는 것  또 하나...   먹어버린 아들의 쵸코파이.....ㅠㅠㅠ

이라 2011-02-28	용두사미성 글^^  뭔가 있는줄 알았는데 결론이 쵸코파이라니,,,,

길라임 2011-02-28	용두사미의 종결자이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까진입술 2011-03-02	ㅋㅋㅋ쵸코파이에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울 건희 어떡해..ㅜㅜ

냄비 2011-03-02	이글 은근히 중독성 있네요.. 벌써 5번 읽었어요.. 저한테 많은 감동을 주네요.. ㅋㅋ 저도 배고플때 과연 솔이의 까까를 안먹을수 있을까요?

길라임 2011-03-04	솔이의 까까는...언제든 슈퍼가서 살수 있기에... 쵸코파이와는 조금 다른 차원이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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