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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개
 history
교회연혁

 
우리 교회는 1971년 새벽이슬같은 젊은 한국기독청년들이 독일 바이에른(Bayern)주 중부의 아름다운 도시 뉘른베르크市에서 첫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되었다. 5년 후인 1976년 12월 5일,독일개신교회(EKD)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의 협력 관계속에서 뷔르템베르크주의 Diakonisches Werk(봉사국)가 독일 남부지방의 한인들을 위해 제1대 김종렬 선교사(1976.12.5-1983.6.6.)를 청빙하여 부임케함으로 처음으로 조직교회가 되었다. 김종렬선교사는 남부지방한인교회라는 이름 아래 4개 지역(뉘른베르크, 뮌헨, 튀빙엔,슈트트가르트)교회의 담임목사로서 초석을 다져갔다.
제2대 이승현선교사(1984.10.9-1989.8.13) 역시 남한보다 더 큰 독일 남부지방에 속한 한인 성도들 (간호사, 광산노동자, 유학생, 상사주재원, 한독가정, 개인사업가)을 위해 선교의 터를 넓혀 갔다.
1988년 1월 4일, 바이에른지역교회와 바덴-뷔르템베르크 지역교회가 발전적인 분리를 하기에 이르렀다.
우리교회의 이름도 남부지방한인교회 뉘른베르크 지역교회에서 바이에른지방한인교회 뉘른베르크지역교회 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에 따라 바이에른주와 바덴-뷔르템베르크주는 각각 한분의 선교사를 청빙하게 되었고, 최창선선교사

(1989. 9. 17-1994.11.26)가 바이에른지방한인교회의 제3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였다.
뉘른베르크지역교회와 뮌헨지역교회를 위한 그의 헌신적인 선교사역을 통하여 바이에른지방 한인교회는 새로운 활력과 부흥을 이루었다. 이 시기부터 소망교회(곽선희목사)의 헌신적인 기도와 사랑의 지원을 받아왔다.
특히 1992년에는 에얼랑엔한인교회(한인수목사 개척, 배경식목사 시무)와 아름다운 통합을 이루게 되어 교회이름을 바이에른지방 한인교회 뉘른베르크-에얼랑엔지역교회라 부르게 되었다.
그후 제4대 고일호선교사(1995.4.8-200.2.9), 제5대 이희상선교사(2000.9.10-2002.6.30)가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한 선교사역들을 이어갔다.
2002년 12월 31일. 뷔르템베르크주의 Diakonisches Werk(봉사국)와의 26년간의 관계를 마감하고 Bayern주교회의Oekumene Referat(일치국)과 새로운 선교협력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2003년 1월 12일 바이에른의 두 지역교회가 발전적인 분립예배를 드림으로 뉘른베르크-에얼랑엔 한인교회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시기를 맞이하여, 제6대 담임목사인 허승우목사가 현재까지 사역하고 있다.

2023년 현재 뉘른베르크 지역 성도들의 부흥으로 뉘른베르크 Melanchthon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협력선교단체로는 독일개신교회(EKD).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대한예수교장로회(PCK), St.Peter und Paul 루터교회. 기독교재독한인교회협의회. 바이에른주교회 일치국등이 있다.

  뉘른베르크-에얼랑엔 한인교회 Koreanische Evangelische Gemeinde in Nürnberg-Er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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