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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작성자 허승우
작성일 2015-07-17 (금) 18:34
ㆍ조회: 1025  
7월 목장기도회 자료

        뉘른베르크-에얼랑엔 한인교회 목장기도회
❒ 일시 : 2015년 7월 17일(금)
❒ 인도 :              목자

❒ 참석자 :


❒ 찬양드림
찬송가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찬송가 393장
❒ 대표기도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6장 1절-15절
❒ 말씀 나눔
어떻게 하실 지를 아신다
   1. 본문을 먼저 읽습니다.
   2. 본문을 각자 3분 동안 묵상합니다.
   3. 돌아가며 깨달은 말씀을 나눔니다.  
   4. 전체적인 이해를 목자님이 설명합니다.
   5. 나눈 말씀을 가지고 함께 기도합니다.
❒ 말씀 이해
 오늘의 본문 말씀의 배경은 광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큰 장소를 찾으셨습니다. 그곳은 갈릴리 호수가에 있는 빈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께서는 영적인 은혜만이
 아니라 아주 일상적인 그리고 육적인 필요에 대하여서고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이 일에 대하여 제자들에게 숙제를 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어떻게
 반응하실지도 아셨습니다. 빈들은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는 장소였습니다.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동안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매일 공급해 주시는 만나와 메추라기로 살았던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특히 이때가 이집트에서 나온 유월절 명절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더 그렇습니다. 주님께서는 천국 복음을 들으러 나온 사람들에게
 광야에서 살았던 조상들의 하나님을 기억나게 하며, 바로 예수님께서 이 세상
 (광야)의 생명의 주님되심을 보여주시려고 하였습니다.
 제자들이 한 일은 아주 보잘 것 없는 것이었습니다. 오병이어는 인간의 한계에
 대한 자기고백이며 동시에 보잘 것 없지만 주님의 손에 내어 드릴 때에
 하나님께서 창조주되시며 구원자되심을 인정하는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인생의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와 내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해야
 합니다. 인생의 광야 길에서 주님이 함께 하신다면 오병이어와 같은 연약한
 나의 모습, 나의 실력, 나의 미래라 할지라도 놀라운 축복의 삶이 될 줄
 믿습니다. 광야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천국으로 가는 우리들의 삶의
 모습니다.
❒ 말씀 적용
   - 나의 삶에서 광야를 경험한 적이 있나요? 무엇이었나요?
   - 삶의 광야를 어떻게 대처했나요?
   - 삶의 광야에서 하나님 , 예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셨나요?
   - 다른 사람의 광야에 대하여 나는 어떤 역할을 한 적이 있나요?
   - 나의 광야에서 오병이어는 무엇이었나요?
   - 광야의 축복은 무엇이었나요?
❒ 함께 기도하기
   - 모든 사람에게는 광야와 같은 환경이 올 수 있습니다.
     이때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 나의 형제, 자매, 지체들 가운데 광야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열방에서 복음 전파를 위해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우리 교회가 세상을 향한 오병이어와 같은 교회가 되도록 기도 드립니다.
❒ 찬양드림과 헌금  
찬송가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
❒ 목장가족 소식 알림

❒ 주기도문,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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