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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작성자 허승우
작성일 2015-06-19 (금) 05:58
ㆍ조회: 1026  
2015년 6월 목장기도회

        뉘른베르크-에얼랑엔 한인교회 목장기도회

❒ 일시 : 2015년 6월 19일(금)
❒ 인도 :              목자

❒ 참석자 :


❒ 찬양드림
    찬송가 266장 주의 피로 이룬 샘물
   찬송가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 대표기도

❒ 오늘의 말씀 : 누가복음 15장 1절 - 7절
❒ 말씀 나눔 :  하늘에서 더 기뻐하는 일

   1. 본문을 먼저 읽습니다.
   2. 본문을 각자 3분 동안 묵상합니다.
   3. 돌아가며 깨달은 말씀을 나눔니다.  
   4. 전체적인 이해를 목자님이 설명합니다.
   5. 나눈 말씀을 가지고 함께 기도합니다.

❒ 말씀 이해
  유대인들의 지혜를 모아 놓은 책 가운데 “하시딤의 가르침”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짧은 지혜의 글들을 모아 놓은 책입니다. 그 이야기 가운데
 자기의 허물을 발견하여 고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두 사람이 있었는데 그 가운데 한 사람이 굴뚝을 들어갔다가 나왔습니다.
 그러면 두 사람 중에 누가 얼굴을 씻으러 갈까 하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굴뚝에 들었갔다가 얼굴에 검은 재가 묻어 나온 사람이 얼굴을 씻으러 가야
 합니다. 그런데 굴뜩에 들어가지 않은 사람이 얼굴을 씻으러 간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굴뚝에 들어 간 사람은 자신의 모습을 보지 못하고, 굴뚝에 들어
 가지 않은 사람은 굴뚝에 들어갔다 온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자신도 그러한가
 하여 얼굴을 씻으러 간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님 곁에 있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즐겁게 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죄인들과 세리였습니다.
 반대로 예수님께 투덜거리며 불평하는 사람들은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이었
 습니다. 종교적으로 이 두 그룹은 서로 아주 극단적으로 대비가 되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율법학자들은 자신들이 경건하고 의인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죄인들과 세리들을 아주 경멸하였습니다.
 도덕적으로 종교적으로 그들이 옳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우리 예수님은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이 없는 의인 99명보다, 회개하는 한 명을 더 기뻐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 찾으시는 사람은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입니다. 이 회개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겸손한 태도요 모습입니다.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이 잘 못하고 있는 것은 자신들도 죄인이라는 사실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보입니다. 그들도 주님께 하나님꼐 회개하고 돌아
 와야 할 “한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두는 죄입니다. 회개해야 할 한 죄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 올 때 하늘에서 기뻐하십니다.

❒ 말씀 적용
   - 나는 나 자신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죄인인가요? 의인인가요?
   - 영적으로 회개해야 할 부분들이 있나요?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나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경건생활에 있어서, 사회생활에 있어서, 가정 생활에 있어서

❒ 함께 기도하기
   - 하나님께서는 회개를 통하여 자신을 낮추고 겸손히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기뻐하십니다.
     우리를 그렇게 깨닫고 살게 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 교회의 한 가족으로서 어려운 영적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 병 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우리 공동체의 약함과 회개해야 할 부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우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독일을 위하여 기도 드립니다.

❒ 찬양드림과 헌금 :  찬송가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 목장가족 소식 알림

❒ 주기도문,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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