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집사님, 반가운 만남과 인사에 다시하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집사님과 여집사님의 신실하신 섬김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든든했습니다. 고국교회가 건강하고 힘이 있는 이유를 또 배울 수 있었습니다. 평강의 인사를 드리며 계획하신 일들도 꼭 독일에서 이루어지시길 기원 드립니다. 샬롬의 인사를 드리며^^ 허승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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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장007] 뉘렌베르그_출장자(임지수) (2013-05-01 10:06)
To. 허승우 목사님
안녕하세요^^
28일 주일에 목사님 댁에서 후한 대접을 받은 임지수 입니다. ^^
사모님이 해주신 한식이 정말 최고 였습니다. 일주일만에 밥도 두공기나 먹고요^^
전날 전화를 드렸어야 했는데, 갑자기 출장 일정이 변경되어서
5월1일 오전 비행기로 서울로 귀국합니다. 급하게 이것저것 챙기느라 전화도 못드렸네요^^...
목사님 사택도 구경 잘했습니다. 분명히 선한 일에 사용하신다고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적극 도와주실겁니다. 저도 생각나는 대로 종종 기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독일에는 유!명!한 에어랑엔 한인교회가 있다고 입소문(?) 쫘악 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