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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작성자 허승우
작성일 2015-03-19 (목) 17:04
ㆍ조회: 909  
3월 목장기도회

        뉘른베르크-에얼랑엔 한인교회 목장기도회
❒ 일시 : 2015년 3월 20일(금)
❒ 인도 :              목자

❒ 참석자 :


❒ 찬양드림
찬송가 316장 주여 나의 생명
찬송가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 대표기도

❒ 오늘의 말씀 : 마가복음 10장 35절-45절
❒ 말씀 나눔과 이해 :  다스림과 섬김

  1. 본문을 먼저 읽습니다.
   2. 본문을 각자 3분 동안 묵상합니다.
   3. 돌아가며 깨달은 말씀을 나눔니다.  
   4. 전체적인 이해를 목자님이 설명합니다.
   5. 나눈 말씀을 가지고 함께 기도합니다.

우리는 사순절 네 번째 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순절이 향하여 가는 시간은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는 때입니다.
우리들은 과연 이 사순절에 하나님께 어떠한 기도를 드리며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고
돌아보게 됩니다. 과연 우리들이 주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우리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고만 있지 않은지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1. 주님, 무엇을 해 주시겠습니까?
 이 질문은 “죽음의 시간”을 향해 나아가시는 주님께 사랑하는 두 제자가 던진
말입니다. 그들은 막무가내로 자기들이 구하는 것을 무조건 들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제자들의 이 간구는 아주 이기적인 것이었습니다. 세상적인 가치관을 정확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두 제자는 에수님이 나중에 출세하시면, 정권을 잡으시면, 왕이 되시면,
그 영광의 죄우편에 자기들이 앉도록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주님 다음가는 자리와
영광과 답례를 바란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 제자들과 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며, 교회에 다니고, 신앙생활을
한다면 이는 세속적인 사람들의 삶과 가치관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2.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자기들의 수고에 대한 보수로 주님의 다음가는 영광을 구하는 제자들에게 하신
주님의 말씀입니다. “너희가 알지 못한다!” 영적인 무지입니다.
주님께서 받으실 영광은 십자가에서 바로 그 제자들을 위하여 돌아가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십자가의 영광이라고 하는 역설을 상상하지도 알지도 못했습니다.
우리들이 이기적인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신앙의 의미를 알지 못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
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아낌없이 주시는 은혜일 뿐입니다.

3.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주님의 이 말씀은 제자들의 기대와 다른 것이었으며 동시에 그들의 무지를 바꾸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섬김의 다스림! 이것이 주님의 뜻이며, 우리를 위해
사랑을 베푸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지를 알게 해 주시는
진리입니다. 으뜸이 되고자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의 종이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으뜸이 되어 자기가 주인이 되고 싶어합니다. “갑”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많은 “을”들의 섬김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것은 천구과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4. 우리 주님께서 오신 목적은 많은 사람의 대속물이 되고자 하심이다.
 “대속물”은 빚을 갚아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죄의 빚을 지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의 빚을 우리 주님께서는 당신의 생명을 내오주심으로 갚아 주셨습니다.
이제 이 세상 사람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 죄의 빚을 지고 살지 않습니다. 오직 사랑의
빚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는 것이 죽음이며, 지옥이며, 구원
받지 못한 것입니다.
섬김의 다스림의 본을 보여 주신 분이 우리 주님이십니다. 만약 우리가 믿고 따르는
주님의 삶을 살고자 한다면 우리 역시 섬김을 받는 삶이 아니라 누군가를 섬기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영광이며, 우리가 받을 영광의 은총입니다.

예수님의 두 제자와 같이 나의 유익만을 위한 신앙생활을 하였다면, 이제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 섬김의 다스림의 삶을 살아가는 주님의 제자들이 되어
야 하겠습니다.

❒ 말씀 적용
   -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기도제목은 무엇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학업, 가족, 건강, 교회, 친구, 하나님의 나라....
   - 나의 작은 섬김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큰 기쁨을 가진 적이  있는가?
   - 주님께 이 세상에 오신 목적와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목적이 일치하는가?

❒ 함께 기도하기
   - 섬김의 삶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면 내려놓는 기도를 드립니다.
   - 내가 섬겨야 대상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가족, 친구, 교회, 이웃...
   - 병 중에 있는 성도들을 이해 기도 드립니다.
   - 열방에서 주님의 나라를 위해 섬기고 계시는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찬양드림과 헌금 :  찬송가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 목장가족 소식 알림

❒ 주기도문,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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