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교회되소서
우리 뉘른베르크-에얼랑엔 허승우 목사님과 성도 여러분 건강하시지요? 저희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 향내교회는 처음엔 작은 교회였으나 천천히 주님의 은혜 가운데 성장과 성숙해지고 있습니다. 가끔 홈페이지 들어와 볼때마다 우리 뉘른베르크-에얼랑엔 교회가 아름답게 커나감에 감사합니다. 경덕이는 군대에 갔습니다. 내 자식 편한 자리 달라는 기도를 안 했더니 아주 힘들다하는 지역에 떨어져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다 주님의 섭리라고 봐서 그다지 염려는 안 합니다만 생각나면 기도해 주세요. 집사람은 나름으로 열심히 살고 있고 부족한 남편 때문에 힘들어도 맡은 일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경인일보에 나왔는데 여유되시면 아래 사이트를 클릭하세요^^ 또 뵐 때까지 건강하십시오. 인천에서 서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