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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작성자 허승우
작성일 2015-04-16 (목) 16:11
ㆍ조회: 907  
4월 목장기도회 자료입니다.

        뉘른베르크-에얼랑엔 한인교회 목장기도회

❒ 일시 : 2015년 3월 20일(금)
❒ 인도 :              목자

❒ 참석자 :


❒ 찬양드림
찬송가 569장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
찬송가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 대표기도

❒ 오늘의 말씀 : 요한복음 10장 11절-16절

❒ 말씀 나눔과 이해 : 한 목자, 한 무리의 양

   1. 본문을 먼저 읽습니다.
   2. 본문을 각자 3분 동안 묵상합니다.
   3. 돌아가며 깨달은 말씀을 나눔니다.  
   4. 전체적인 이해를 목자님이 설명합니다.
   5. 나눈 말씀을 가지고 함께 기도합니다.

모든 인간은 홀로 존재하지 않으며 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인간은 수 많은 관계와
관계들 가운데 살아가며, 그 가운데서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이 관계를 깨트리며 살아갑니다. 태토에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
하셨고, 사람인 아담은 하나님과의 축복의 관계를 깨트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아직도 인간들을 사랑하시고 지켜주시고 축복해 주시길 원하십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과 성도들의 관계를 목자와 양의 관계로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십니다.

 삯꾼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양들이 병들어 죽어도
 사나운 짐승에게 물려가도 돌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칩니다.
 예수님은 돈을 위하여 자기를 위하여 양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양들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도들의 주님은 선한 목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선한 목자이신 주님을 믿고
 따르는 양들을 복이 있습니다. 자기의 목숨까지도 내어 양인 성도들을 돌보아
 주셨고, 지금도 돌보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2. 예수님과 성도들은 목자와 양으로서 서로를 압니다.

 예수님과 성도들은 목자와 양이 서로를 알 듯이 아주 친밀하고 가깝게 아는 관계
입니다. 왜냐하면 목자는 날마다 양들을 푸른 초장과 맑은 시내로 인도해 주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어린 아기들을 돌보아 주며, 접을 먹여 애지중지 키우는 엄마와 어린
아기처럼 예수님과 성도들의 관계는 깊은 신뢰와 생명의 관계를 갖습니다.
그러므로 이 관계속에서 양은 목자를 알고, 목자는 자기 양을 잘 알아 돌보게 됩니다.
예수님과 성도들은 영적인 이 앎을 통하여 날마다 생명을 공급받고 하늘의 양식과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3. 목자가 한분이신 것처럼 양들도 한 무리의 양입니다.

 성도들은 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한 울타리에 거하는
양들과 같습니다. 한 울타리에서 같은 풀과 같은 돌봄 가운데 한 형제 자매로 살아가는
양들처럼 성도들은 한 공동체 한 교회 내에서 서로 사랑하며 함께 거하는 존재들입니다.
양들은 홀로 살지 못합니다. 양을 홀로 내버려 주면 금방 죽습니다. 2-3마리를 함께
키워야 합니다.
양들은 목자의 사랑의 돌봄 뿐만 아니라 양들끼리 서로 서로 몸을 품어주며 추운 밤을
이겨냅니다. 이처럼 성도들도 서로 서로 돌봄과 사랑으로 사탄의 공격과 세상이 주는
고통과 고난들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한 무리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착한 목자이십니다.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으시고 십자가에서
구원해 주신 분이십니다.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무서워 도망하시 않으시고 끝까지
우리르 지켜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한 울타리 한 목자 안에 사는 양들입니다. 한 가족입니다. 그러므로 착한
목자의 사랑을 본받아 서로 사랑하며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누리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 말씀 적용

   - 지금 나에게 가장 힘든 것은 무엇인가?
     학업, 가족, 건강, 전공. 미래...외로움, 신앙, 관계..
   - 내가 힘들 때 나를 위로해 줄 사람이 있는가?
   - 내가 힘들 때 예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되시는가?

❒ 함께 기도하기

   - 어려움이 다가 올 때 기도해야 합니다. 목자이신 주님께 청해야 합니다.
   - 교회의 한 가족으로서 어려운 영적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 병 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교회에 나오지 못하고 있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찬양드림과 헌금   찬송가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 목장가족 소식 알림

❒ 주기도문,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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