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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작성자 허승우
작성일 2015-11-20 (금) 18:18
ㆍ조회: 937  
11월 목장기도회

        뉘른베르크-에얼랑엔 한인교회 목장기도회
❒ 일시 : 2015년 11월 20일(금)
❒ 인도 :              목자

❒ 참석자 :


❒ 찬양드림
찬송가 286장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찬송가 197장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 대표기도
깨어 있으라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 말씀 나눔
 
   1. 본문을 먼저 읽습니다.
   2. 본문을 각자 3분 동안 묵상합니다.
   3. 돌아가며 깨달은 말씀을 나눔니다.  
   4. 전체적인 이해를 목자님이 설명합니다.
   5. 나눈 말씀을 가지고 함께 기도합니다.
❒ 말씀 이해
   오늘은 2015년 교회력의 마지막 목장기도회입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어떻게 주님을 섬기며, 목장 가족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었는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백하게 되는 말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라는 말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때를 분별하며 영적으로 늘 깨어있어야 하는 것을
   주님께서는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종말을 준비하는 자들의 모습을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의 모습
   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아름다움 관계가
   신랑과 신부의 관계일 것입니다.
   신랑으로 기다리는 신부! 우리들은 정말 그런 마음으로 우리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신랑이 언제 오시는지 그 날과 때를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부는 항상 신랑만을 생각하며, 언제 올지 모를 신랑을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두 가지로 그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 기름을 준비해야 합니다. 기름은 무엇일까요? 성령님을 의미합니다.
   기름이 없으면 등불을 밝힐 수가 없습니다.
   어둠 가운데 빛을 비추어 신랑을 알아 볼 수 있도록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기름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신부는 거룩해야 합니다.
    디모데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진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성령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 가운데 거룩하게 신랑이신
    예수님을 맞이해야 합니다.

   2. 깨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기름을 많이 준비하고 있어도 자고 있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신랑이 오실 때에 깨어 반갑게 신랑을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영적인 각성입니다. 깨어있음! 그렇지 않으면 영적인 게으름과 무관심과
    세상적인 분주함으로 지쳐버리다 신랑이 오시는 것고 알지 못하고
    맞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깨어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주님께서
  오실 날과 때가 너무나 가까이 와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과 말씀과 기도로 깨어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신부와
  같아야 하겠습니다.  

❒ 말씀 적용
   - 나는 예수님의 재림을 믿고 기다림의 마음이 있는가?
   - 주님을 기다리는 나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무엇으로 준비해야
     하는가?
   - 주님의 오심에 대해 무관심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 나는 지혜로운 신부와 같은가? 그렇다면 나의 모습은 어떻해야 할까?
   - 영적인 깨어 있음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 함께 기도하기
   - 영적인 나태함 가운데 있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 먼저 깨어 기도하며 성령과 말씀 가운데 살아가는 삶이되도록 기도하며
     그렇지 않은 형제 자매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 교회력의 마지막 목장기도회입니다. 깨어있는 목장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 마라나타!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거룩한 신부로 주님을 기다립니다.
❒ 찬양드림과 헌금  
175장
❒ 목장가족 소식 알림

❒ 주기도문,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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